안녕하세요 !!
이제는 정말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되면서 맹추위가 연일 계속되는데요.
앞으로는 폭설도 예상이 되어 강추위에 대비하셔야 할 날씨가 되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따뜻하고 아름다운 해외의 바다여행 섬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필리핀의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팔라완 섬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세계 추천 섬여행] 천혜의 자연으로의 초대, 필리핀의 마지막 비경 팔라완 섬 여행 추천!!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팔라완은 길이 약 397km, 너비 평균 약 40km의 가늘고 긴 모양의 섬인데요. 필리핀에서 5번째로 큰 이 섬은
고유의 생태계가 잘 남아있어 자연의 비경을 간직한 곳이 많으며,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국립공원' 등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죠.
필리핀 마닐라 남서쪽에서 약 586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민도르 섬 북쪽, 보르네오의 남쪽, 남중국해와 술루해의 사이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남북으로 긴 팔라완 섬 주변에는 무수한 작은 섬들이 있습니다. 여러 섬으로 구성된 칼라미안 제도가 있다는군요.
또 산지가 많으며, 가장 높은 산은 해발 2072m의 만타린가한 산이 있습니다. 광대하고 울창한 산지는 귀중한 목재의 공급지로, 과거
임업이 활발했었으나 1992년부터는 삼림자원 보호를 위해서 벌목이 금지되어 자연보호에 힘쓰는 모습이 엿보이는 필리핀입니다.
필리핀 팔라완섬 수도인 '푸에르토 프린세사'는 섬 동쪽의 술루해를 향해 건설된 항구도시로, 혼다 베이의 남쪽에 있으며 팔라완 섬의 행정, 상업,
교통의 중심지다. '푸에르토 프린세사'라는 명칭은 이 섬이 발견된 시기에 태어난 스페인의 공주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는 설도 도네요.
팔라완섬 기후는 6개월간의 건기와 6개월간의 우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3월에서 7월초 바다가 잠잠할 때가 팔라완 여행엔 최적기입니다.
특히 팔라완 주변의 심해는 세계적인 다이빙 명소 중 하나로, 낚시를 즐기기에도 최상의 장소이며 해양생태계도 잘 보호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망고ㅋ
팔라완섬 다이빙의 메카인 사방비치는 모든 해양스포츠와 각종 지프니 투어, 서바이벌 투어, 호핑 투어, 실탄 사격투어 등 여러가지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비치 곳입니다.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 강 등 주변의 많은 관광지로 떠나는 유명한 관광 중심기이도 합니다.
팔라완섬 아름다운 석회암 절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석순과 종유석들로 구성된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은 땅속으로 8.2km에 걸쳐 길게
뻗어있고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 강으로 추정이 됩니다. 다양한 생물종이 있는 이곳은 2012년에 세계자연7대경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필리핀 팔라완은 축제의 섬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3월과 6월 사이 푸에르토 전역에 열리며, 팔라완 전체 섬에서 열리는 바라가탐 축제는
5월부터 6월에 걸치고 3월 1~4일까지는 발라용 축제기간이라고 합니다. 자연과 축제의 섬 팔라완으로 떠나보시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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